우리 시부모님께 보내드린 날 우연이 겹쳐 시고모님과 시작은아버님네가 다 모이신날이라.
좀 걱정했거든요
미리 알았으면 특대를 주문했을텐데 부모님 두분드실것만 생각해서 중대를 시켜서 …양이 모자랄까봐 ..
그런데 사장님의 감동의 선물이라니 ㅠㅠ
덕분에 시어른들 사이에서 울 조카며느리 최고라며~~ 전화가 오고 난리가 났네요~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.
전 과메기 못먹는 사람인데 꽁치과메기 진짜 담백해서
과메기 입문했어요 ㅎㅎ
근데 우리 남편 이정도로 과메기 귀신인줄은 몰랐는데 …
과메기 또 달래요 .. 아주 끼니때마다 먹어요 …… 뭐 맛있는거 먹어도 그냥 “음 괜찮네” 하고 마는 성격인데. 이건 먹을때마다 쌍따봉의 향연이라 좀 당황스러울정도네요 ..ㅎㅎㅎ 덕분에 오늘 또 주문합니다~~
사장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과메기 팔아주세요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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